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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하죠? [카드뉴스]
> 기획 > 먹거리건강    |   2017년10월19일
이미선 (press@leadmom.com) 기자 























 


+ reference  영양학사전, 5세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60가지(중앙M&B), 우리 아이 나쁜 버릇 바로잡기(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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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하는 식사시간. 정성껏 차려진 밥상을 보고 아이의 반찬투정이 시작된다. 본인이 좋아하는 식재료만 먹으려고 하고, 새로운 음식을 두려워하기도 하는 우리 아이.

유아기에는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이 중요하다. 편식을 하면 영양소 섭취의 균형이 깨지고, 미각의 폭이 좁아지거나 메뉴나 식량 사정의 변화에 대응할 수 없게 되는 등 해로운 점이 발생한다.

따라서 편식하는 습관의 원인을 파악, 계획적으로 고쳐줄 필요가 있다.

우리 아이가 편식하는 이유를 생각해보고, 고치기 위한 방법도 알아본다.

먼저 아이의 식사 시간을 되돌아보며 어떤 이유로 편식이 시작됐는지 대표적인 원인을 찾아보자.


01
편식의 원인을 찾아본다


냄새가 강한 식품이나 단단하고 혀에 닿는 촉감이 싫은 경우에 편식을 할 수 있다. 아이가 먹기에 넘치도록 많은 양을 줘 음식을 가릴 가능성도 있다.

사용하는 식품이 매우 한정돼 계속 먹은 경우, 음식을 강제로 먹이는 경우 등에도 아이의 편식을 부추길 수 있다.

편식을 하는 아이들은 특정 식재료의 맛, 냄새, 감촉, 모양 등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또한 새로운 음식에 대한 두려움도 갖고 있다. 이런 유형의 아이들을 다그치기만 하면 음식에 대한 거부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02
편식하는 부모가 있는지 살핀다

아이들의 편식 원인을 살펴볼 때 부모가 같은 음식을 편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음식을 만드는 엄마 혹은 아빠가 편식을 한다면 아이 식단을 준비하는 식재료도 제한될 수밖에 없는데 유아기 때 다양한 음식을 접해 보지 않은 아이는 편식을 하게 되기 쉽다.

편식하는 아이만 탓할 것이 아니라 부모도 음식을 골고루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03
편식에 대한 부모의 대처방안을 돌아본다


아이가 편식을 할 때 부모가 어떤 방식으로 대응하는지를 생각해 보자.

아이가 아예 먹지 않는 것보다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먹는 것이 낫다는 생각으로 좋아하는 음식만을 계속 준다면 아이의 편식이 고쳐질 수 없다.

또한 아이가 거부하는데도 강제를 음식을 먹인다면 해당 음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주게 돼 편식을 고치는 데 해가 된다.

"다 먹으면 장난감 사줄게~" 등의 보상을 통해 편식을 바로잡으려는 경우도 있다. 처음에는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반복될수록 부작용만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식사시간에 아이를 지나치게 혼낼 경우에도 편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제 우리 아이의 편식 습관을 고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자.


01
음식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준다


편식을 고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에게 음식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게 하는 것이다. 먼저, 식사를 할 때 가족이 함께 앉아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시간에 대한 기분 좋은 기억을 남겨준다.

음식 속에 들어있는 영양소를 이야기하며, 해당 영양소가 우리 몸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일러주는 것도 좋은 방법.

 
02
아이가 좋아하는 그릇에 음식을 준다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의 식기나 새로운 식기에 음식을 줬을 때, 아이들은 평소보다 기분이 좋아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
최근 들어 아이가 유난히 편식을 한다면 식기를 새롭게 바꿔보는 것도 좋겠다.
 

03
음식의 조리법을 달리한다


같은 종류의 음식을 자주 해줬다면 조리법을 다르게 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어른도 같은 음식을 자주 먹으면 지겨워하는데, 아이는 더 민감할 수밖에 없다.

같은 식재료라도 평소와 다르게 조리해본다.

가능하다면 아이와 함께 음식을 준비하는 것도 편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04
아이 스스로 먹는 양을 정하게 한다


상황에 따라 아이가 자신이 먹을 양을 스스로 정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아이가 지나치게 조금 먹으려고 한다면 "조금만 더 먹어보자~"라며 양을 늘려볼 것을 독려한다.


05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아이가 평소 잘 먹지 않던 음식을 먹었을 때는 박수를 쳐주거나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등 칭찬을 해 주면 아이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어 편식을 고치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06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을 함께 준다


만약 아이 반찬을 세 가지 준비한다면 두 가지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으로 하고 한 가지는 싫어하는 것으로 한다. 이때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은 평소의 양대로 담되 싫어하는 반찬은 한 젓가락 정도만 담아 싫어하는 음식을 먹는 것이 크게 부담되지 않도록 한다.

아이가 좋아하지 않는 반찬을 먹으면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칭찬을 해 주고, 해당 음식의 양을 조금씩 늘려간다.

좋아하지 않는 식재료를 잘게 다져 계란말이, 카레, 볶음밥 등으로 주는 것도 좋은 방법.


07
인내심을 갖고 기다린다


아이들은 새로운 음식을 접할 때 음식의 맛, 냄새, 감촉, 모양 등을 살피고 감촉을 느낀다. 음식을 미량씩 씹으며 식감이 익숙해져야 그 음식을 받아들인다.

이렇게 되기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빨리 먹으라고 재촉하거나 억지로 아이 입 안에 넣어주지 말고 침착하게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준다.






ⓒ힐링 육아 에세이, 공감언론 리드맘(www.leadmom.com) / 보도자료 press@lead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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